온보딩의 관점에서 신규입사자 가이드북을 제작하려고 하시는 군요.
처음에 살짝 노력이 투입되기는 하지만 경험상 신규입사자 가이드북의 효과는 기대이상 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제작할 때 너무 완벽히 제작하려고 하시기 보다는
두, 세차례 버전업을 하시다보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신규입사자 가이드북이 될 것 같습니다.
신규 입사자 가이드북은 목차수립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 목차를 보여드리기 보다는 제가 참고했던 글을 공유드립니다. 목차를 가장 빠르게 뽑을 수 있도록 참고하기 좋으실 것 같아요.^^
https://blog.greetinghr.com/success-onboarding-guide-book/
그리고, 처음부터 책자로 드리는 것보다는(처음 가이드북 인쇄량이 많으면 나중에 버전업을 할 때 오히려 불편해요ㅠㅠ) pdf 파일로 제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버전 관리도 편하고, 그때그때 신규입사자의 입사시기에 맞추어(저같은 경우에는 계절에 맞게 템플릿과 안내 페이지를 다르게 작성했거든요.^^) 업데이트를 하시기에도 편하실 듯 합니다.
신규입사자 가이드북 제작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2023-02-28 오전 11:4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