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R 아카데미입니다.
한 주간의 인사노무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주간인사노무뉴스입니다.
┃법률┃근로시간 계산 가능한데 포괄임금계약…대법 “인정 안돼” 한국경제
┃글로벌HR┃“원격 근로자, 회사에 대한 사명감·목적의식 현저히 낮아” 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늘어난 원격 근로자들이 사무실에 출근하는 근로자에 비해 직장에 대한 사명감이나 목적의식이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올해 2분기 기준, ‘내 직장의 임무나 목적으로 내 일이 중요하다는 느낌이 든다’는 문항에서 원격 근로를 하는 응답자의 28%만 ‘매우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역대 조사 중 가장 낮은 수치이며, 원격 및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로자(35%)나 사무실에 출근해 일하는 근로자(33%)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업무 몰입도 측면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34%만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년 새 18%에서 16%로 감소했습니다. 직장 문제 전문가인 브라이언 엘리엇은 “근로 형태와 관계없이 40%도 되지 않는 낮은 수치가 문제”라며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근로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더 집중해야 하며, 그 출발점은 신뢰와 자율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채용┃하반기 기업 취업문 좁아졌다…채용 확정 기업 줄고 규모도 줄어 연합뉴스
지난달 23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가운데 78.8%가 올해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견기업의 경우 작년보다 9.6%p 하락한 54.4%가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했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했다는 중소기업 비중은 작년 대비 9.1%p 하락한 58.0%였습니다. 채용 규모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하반기 채용계획을 밝힌 기업 중 채용 규모가 확정된 31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기업은 두 자릿수를 뽑겠다는 기업이 70%로 가장 많았으며, 세자릿수를 뽑겠다는 곳은 없었습니다. 중견기업은 한 자릿수 74.4%, 두 자릿수 23.1%, 세 자릿수 2.6%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세 자릿수 채용을 했던 기업들이 두 자릿수로 규모를 줄이면서 대규모 채용이 사라졌다고 인크루트는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