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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인사노무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주간인사노무뉴스입니다.
┃노무┃국민 절반 “주52시간에 장시간 근로 줄어…업종별 수요 반영은 한계” 뉴시스
지난 13일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국민의 48.2% 가 ‘현 근로시간 제도인 주 52시간제로 장시간 근로가 감소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 근로시간 제도로 업무 시간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에 대해서도 국민 48.5%, 근로자 45.9%, 사업주 45.1%가 동의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39.0%는 ‘현 근로시간 제도에서는 갑작스런 업무량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정부가 이를 바탕으로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향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현행 주52시간제와 같이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 총량은 유지하되,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근로자 41.4%, 사업주 38.2%, 국민 46.4%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 범위와 관련해서는 노사 모두 ‘월’ 단위 선호 비율이 각각 62.5%, 59.3%로 가장 높았습니다.
┃글로벌HR┃‘대사직 시대’는 옛말…美 기업들 이젠 퇴사 적어 골머리 연합뉴스
┃퇴직┃“정년 못 채울 것 같은데…” 40대도 속 탄다 서울경제
지난 10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40대 직장인들이 정년까지 근무하기 어려울 것이란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직장에서 가장 중시하는 가치로 고용안정성을 지목했고 이어서 근로소득, 근무환경, 발전가능성 등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일자리에 대해 ‘정년까지 일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다’는 응답은 33.8%, ‘정년과 관계없이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다’는 응답은 5.8%로 전체의 40%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10년 이상 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비율은 34.0%였습니다. 상당수의 40대 재직자는 10년 안에 현재 직장을 정리하고 경력을 전환해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때문에 직업교육 훈련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실제 참여율은 31.7%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