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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넷째주 HR 뉴스

등록일 : 2023.11.24 출처 : 피어랩 다운로드 : 0

 

안녕하세요, HR 아카데미입니다.

한 주간의 인사노무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주간인사노무뉴스입니다.

 

 


 

 

┃노무국민 절반 “주52시간에 장시간 근로 줄어…업종별 수요 반영은 한계”   뉴시스

 

지난 13일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국민의 48.2% 가 ‘현 근로시간 제도인 주 52시간제로 장시간 근로가 감소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 근로시간 제도로 업무 시간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에 대해서도 국민 48.5%, 근로자 45.9%, 사업주 45.1%가 동의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39.0%는 ‘현 근로시간 제도에서는 갑작스런 업무량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정부가 이를 바탕으로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향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현행 주52시간제와 같이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 총량은 유지하되,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근로자 41.4%, 사업주 38.2%, 국민 46.4%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 범위와 관련해서는 노사 모두 ‘월’ 단위 선호 비율이 각각 62.5%, 59.3%로 가장 높았습니다.

 

 

┃글로벌HR‘대사직 시대’는 옛말…美 기업들 이젠 퇴사 적어 골머리   연합뉴스

 

코로나19 시기 떠나는 직원들을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미국 기업들이 이제는 반대로 퇴사자가 적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3%에 달했던 총 퇴사율 은 지난 9월 이후로 석달 연속 2.3%를 유지했습니다. 인력 서비스 업체 ‘아데코’는 지난달 공개한 조사 보고서를 통해 현 직장에 머물고 싶어 하는 근로자가 작년 61%에서 올해 73%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팬데믹 기간은 사무직 노동자들이 더 나은 임금이나 근로 조건을 찾아 떠나는 대사직 시대로 불렸는데 지금은 다른 세상이 펼쳐진 것입니다. 미 노동부 자료를 보면 실업률은 9월 3.8%에서 지난달 3.9%로 소폭 상승해 여전히 역사적 저점 근처를 맴돌고 있지만, 비농업 부문 고용 증가율은 같은 기간 절반으로 줄어 15만명 증가에 머물렀습니다. 일부 큰 기업은 매출 감소 속에 연말이 다가오면서 프로젝트를 연기해야 할지 아니면 인력을 추가로 감축해야 할지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퇴직“정년 못 채울 것 같은데…” 40대도 속 탄다   서울경제

 

지난 10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40대 직장인들이 정년까지 근무하기 어려울 것이란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직장에서 가장 중시하는 가치로 고용안정성을 지목했고 이어서 근로소득, 근무환경, 발전가능성 등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일자리에 대해 ‘정년까지 일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다’는 응답은 33.8%, ‘정년과 관계없이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다’는 응답은 5.8%로 전체의 40%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10년 이상 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비율은 34.0%였습니다. 상당수의 40대 재직자는 10년 안에 현재 직장을 정리하고 경력을 전환해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때문에 직업교육 훈련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실제 참여율은 31.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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