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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둘째주 HR 뉴스

등록일 : 2023.12.15 출처 : 피어랩 다운로드 : 0

 

안녕하세요, HR 아카데미입니다.

한 주간의 인사노무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주간인사노무뉴스입니다.

 

 


 

 

┃정부경제협력개발기구, ‘24년 한국경제 성장률 2.3% 전망   기획재정부

 

지난달 29일 경제협력개발기구가 경제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경제 성장률은 2023년 1.4%로 둔화된 후, 2024년 2.3%, 2025년 2.1%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의 물가상승률은 2023년 3.6%로 둔화된 후 2024년 2.7%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에너지와 먹거리 가격이 부담요인이나, 물가상승률이 점차 하락하면서 2025년에는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한국경제 하방 요인으로는 글로벌 채권 금리 상승에 따른 원리금 상환부담 가중 우려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 시 공급망 불안 가능성이 제시되었고, 반면 상방 요인은 예상보다 강한 세계경제 회복세와 지정학적 긴장 완화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빠른 고령화와 이에 따른 연금 및 보건 분야 지출 부담을 감안하여 재정준칙 시행 등 재정건전성 제고가 긴요하다고 제언하였습니다. 또한 취약계층을 직접 타게팅한 선별적 지원방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글로벌HR‘쓰리잡’ 뛰며 연 10억원도 번다, ‘잡 저글링’ 확산하는 미국   조선일보

 

미국 직장인들 사이에서 ‘잡 저글링’이라고 부르는 겸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미국 HR컨설팅사 레주메빌더가 1272명의 재택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79%가 ‘지난해 2개 이상의 기업에 취업한 상태였다’고 답했습니다. 겸직자들이 크게 늘어나는 이유는 재택 근무가 보편화된 근로 환경을 이용해 ‘다중 월급’으로 소득을 늘리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 직업을 갖고 있어야 고용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는 인식도 퍼지고 있습니다. 레주메빌더 조사에서 겸직을 하는 근로자의 52%가 연간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벌었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정리해고를 경험해본 아이티 업계 근로자의 95%가 ‘해고됐을 때 버틸 수 있게 도와주는 ‘경제적 쿠션’을 갖기 위해 겸직을 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잡 저글링이 앞으로도 계속 유행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사실상 종식되면서 기업들이 사무실 복귀를 주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 인사 담당자들도 잡 저글링의 유행을 알고 대처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레주메빌더 설문 조사에서 겸직을 하고 있는 근로자의 69%는 새로운 회사에 입사할 때 전 직장의 퇴사를 명확하게 증명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임금3%대 물가에도 실질임금 7개월 만에 상승 전환…“상여금 효과”   뉴시스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가 올해 10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431만6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월보다 23만1000원 증가한 것으로, 올해 들어 최대 증가폭입니다. 올해 9월 근로자 임금이 크게 증가한 것은, 추석 상여금이 올해는 대부분 9월에 지급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직 근로자의 임금은 459만원으로 25만3000원 증가했습니다. 임시직 및 일용직은 188만9000원으로 13만1000원 늘었습니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체가 379만3000원으로 15만6000원 늘었고, 300인 이상은 686만9000원으로 52만7000원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물가 수준을 반영한 9월 실질임금은 382만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7만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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